플레이데이터 백엔드 부트캠프 4주차 회고

전반적인 느낀 점

지옥 같은 한 주였다.

돌아오는 주 금요일부터 Mybatis를 시작하기 때문에, 미리 예습해뒀어야 하는데 쉽지 않았다.
몸이 피로하다 보니 요즘은 JSP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리화하며 집중을 잘 못 했던 것 같다.

 수업은 대체로 팀 과제로 진행되었는데, Mini Project 시작 전, 팀원과의 소통이나 협업 방식을 겪어볼 수 있어 좋았다. 
전체적인 구조를 설계한 후, 작업을 분배하고 구현했는데, 설계를 꼼꼼히 해두니 중간에 구현 순서나, 흐름이 꼬여도 금방 방향을 되찾을 수 있었다. method 명이나, 파라미터의 key 값, name 등을 미리 정해놔서 카테고리 별 네이밍도 잘 짜인 것 같다.

 하지만 모든 작업을 합치고, 프로그램 실행 버튼을 한번 누를 때마다 한 번 오류가 발생했다. 물론 겉으로 보이는 요류여서 빠르게 수정하고 실행을 성공할 수 있었지만 git 같은 버전 관리 시스템을 사용할 필요성을 느꼈다. 또한 실행시켜보니 오류는 일으키지 않지만 실행 과정 중 자잘한 버그들이 있었다. 예를 들어, 검색해도 page는 전체 개수만큼 나오는 등 설계와 구현 과정에서 생각치 못한 버그들 이었는데 이래서 test 코드를 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.

 

Keep

 그래도 꺾이지 않고, 아르바이트하는 동안 공부를 하려고 시도했다. 자리 잡고 앉아서 공부하는 것 보다야 효율이 떨어지겠지만 순간 순간 몰입은 잘 한 것 같다. 

 

Problem

 한손 모드로 하면 상단 터치가 되지 않아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. 이리 저리 해결해버린 내가 싫다,,

 

다음 주 계획

1. mini project 학원 시간 내에 해결해보기
2. java의 정석 정리 꾸준히 하기
3. spring 정리 기준 notion: 제공 클래스 별, tistory: 그림으로 이해